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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중진공, GBC 입주기업 모집
송고일 : 2026-05-26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의 안정적 현지 안착 지원을 위해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GBC는 전 세계 14개국 22개 주요 도시에 설치돼 현지 사무공간 제공과 맞춤형 사업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중기부와 중진공은 GBC를 통해 입주기업에 독립 사무공간과 공용 회의실을 제공하며, 비입주기업에도 공유오피스 형태의 현지 인프라 이용을 허용해 초기 정착을 돕는다고 설명했다. 기업들은 이를 발판으로 현지법인 설립 등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추진할 수 있다.
지원 내용과 기간은 최대 3년으로, 지원 금액은 1년차 현지 임차료의 80%, 2년차 50%를 지원하는 등 초기 비용 부담 완화에 중점을 뒀다. 또한 법률·회계·노무 분야의 전문 상담과 시장 특성에 맞춘 특화 프로그램을 폭넓게 제공한다.
특히 올해에는 입주기업의 수출 다변화 및 해외진출 역량 강화를 위해 거점별·분야별 해외멘토단을 연계한 신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멘토단은 거점 도시별 2대 분야 멘토로 구성되어 해외진출 노하우와 규제·정책 대응을 지원할 예정이다.
GBC는 현재 워싱턴, 뉴욕, 베이징, 선전, 호치민, 프랑크푸르트, 모스크바, 도쿄, 방콕, 상하이, 충칭, 시카고, LA, 하노이, 칭다오, 자카르타, 뉴델리, 알마티, 멕시코시티, 산티아고, 리야드, 두바이 등 전 세계 14개국 22개 도시에 설치돼 있다. 이를 통해 지역·산업 특성에 맞춘 현지화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신청 방법은 중진공 누리집의 ‘지원사업-글로벌비즈니스센터-온라인 신청’ 항목에서 상시 신청할 수 있으며, 공유오피스는 온라인예약시스템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한편 중기부 관계자는 “GBC는 우리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전초기지”라며 “앞으로 GBC의 역할을 강화해 중소기업의 해외 영토 확장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