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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김태옥 상임감사위원 취임
송고일 : 2026-05-28
김태옥 한국전력 상임감사위원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한전 제공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김태옥 한국전력 상임감사위원이 지난 27일 한전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김태옥 상임감사위원은 아주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한전에 약 35년간 재직하며 기술기획처장, 광주전남본부장, 전력그리드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퇴직 후에는 대한전기학회 협동부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폭넓은 현장 경험과 탁월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김태옥 상임감사위원은 취임사에서 “상임감사위원이라는 중책을 짊어지고 한국전력에 다시 서게 되어 반가움보다 무거운 책임감과 깊은 사명감이 앞선다”고 밝혔다.
또한 “내부를 잘 안다는 것은 허물을 덮어주는 면죄부가 아니라 문제의 본질을 정확히 들여다보고 제대로 개선하겠다는 책임의 선언”이라고 강조하면서 “국민의 눈높이와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독립성과 객관성을 확실히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태옥 상임감사위원은 한전이 국가 기간산업과 국민경제를 책임지는 듬직한 국민의 실행 조직이지만 아직 해결해야 할 ‘2%의 부족함’이 남아 있다고 언급했다. 회사 내에 남아 있는 일부 태만과 비효율, 조직 간 벽, 자원 배분 왜곡의 현실을 바로잡기 위해 감사 역량을 집중하고 경영진의 판단을 존중하고 독립적 위치에서 위험을 선제적으로 점검·안내하는 ‘리스크관리 파트너’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