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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유공사-수산자원공단, 해양환경 보전 · 지역사회 상생 등 ESG경영 공동 실천

    송고일 : 2026-06-02

    석유공사 직원들이 통영시 선촌마을 해안 일대에서 주민들과 함께 '해초 숲 복원 활동'을 하고 있다./한국석유공사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한국석유공사와 한국수산자원공단이 해양환경 보전 활동을 비롯해 지역 사회 상생 등 ESG 경영을 공동으로 실천했다. 이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있다. 양 기관은 해양 생태계 복원과 친환경 보전을 체감할 수 있는 ESG 경영을 실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이날 통영시 선촌마을 해안 일대에서 ‘해초 숲 복원 및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기후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해양 생태계 보전을 비롯한 복원을 위해 기획됐다.

    석유공사 직원들이 통영시 선촌마을 해안 일대에서 주민들과 함께 '해초 숲 복원 활동'을 하고 있다./한국석유공사 제공

    이날 행사에는 양 기관 임직원과 지역 어업인, 환경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바다 숲을 이루는 ‘잘피’ 씨앗을 채취하고 해안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채취한 ‘잘피’는 탄소 흡수력이 뛰어난 대표적인 블루카본(Blue Carbon) 자원이다. 이에 바다 속 온실가스를 줄여주고 다양한 해양 생물에게 안전한 산란처와 서식처를 제공하고 있다. 그로 인해 연안 생태계 회복에 소중한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양 기관이 지역사회와 협력해 해양 생태계를 살리는 실천에 나섰다는 점에서 이날 활동은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석유공사와 한국수산자원공단 직원들이 통영시 선촌마을 해안 일대에서 '해초 숲 복원 활동'을 실시하며 주민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한국석유공사 제공

    박진석 석유공사 ESG경영처장은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탄소중립을 향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우리 바다를 건강하게 보전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쁜 마음으로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따뜻하게 교감하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친환경 ESG 활동을 꾸준히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최용우 수산자원공단 ESG경영실장은 “잘피 숲 복원은 해양 생태계 회복뿐 아니라 어족 자원 증대와 연안 탄소 흡수원 확보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바다와 연관이 깊은 양 기관이 협력해 건강한 해양환경을 만드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 기관은 이번 '잘피 숲 복원 행사'를 시작으로 향후 해양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어업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채로운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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