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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광 검사 일정도 앱으로 관리한다"…에이치에너지·전기안전공사 협력

    송고일 : 2026-06-02

    한국전기안전공사, 에이치에너지 CI / 에이치에너지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원빈 기자] 앞으로 태양광 발전소의 법정검사 정보를 민간 자산관리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발전사업자는 검사 일정 누락에 따른 운영 리스크를 줄이고 발전소 자산 관리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재생에너지 플랫폼 기업 에이치에너지(대표 함일한)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최동환)와 ‘태양광발전설비 AI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태양광 발전소는 전기사업법에 따라 사용전검사와 정기검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하지만 검사 일정이 발전사업자에게 적시에 전달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 운영상 부담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기안전공사 전북본부는 관할 지역 발전소의 법정검사 및 안전 정보를 에이치에너지에 제공한다. 에이치에너지는 이를 AI 기반 발전소 자산관리 플랫폼 ‘솔라온케어’와 연계해 발전사업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양측은 전북 지역에서 시범 운영한 뒤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솔라온케어 이용자는 발전 현황과 설비 이상 진단, 정기검사 일정 등을 앱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다. 검사 시기가 도래하면 앱 내 신청 링크를 통해 검사 신청도 가능하다.

    에이치에너지는 이번 협력을 통해 발전소 운영 관리뿐 아니라 법정 안전관리까지 플랫폼 내에서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함일한 에이치에너지 대표는 “태양광 발전소는 20년 이상 수익을 창출하는 장기 자산인 만큼 설비 관리와 법정 의무 이행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전북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발전사업자가 솔라온케어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발전소를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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