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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스기술공사 임종석 사장, ‘안전·소통 경영’ 본격 시동

    송고일 : 2026-06-02

    가스기술공사 임종석 사장(앞줄 가운데)이 강원지사 임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가스기술공사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일영 기자]한국가스기술공사 임종석 신임 사장이 취임 후 현장 경영 행보로 강원 지역 주요 사업장을 찾아 본격적인 현장 점검과 소통 행보에 나섰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임종석 사장이 지난 5월 27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강원지사와 삼척기지지사를 차례로 방문, 초도 순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시는 사장 취임에 따라 최일선 현장의 천연가스 설비 운영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공사의 미래 경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27일 강원지사를 방문한 임 사장은 업무 현황을 보고받은 뒤, 관내 주요 천연가스 공급 설비의 유지보수 상태를 면밀히 점검했다. 임 사장은 이 자리에서 “강원 지역의 안정적인 가스 공급은 주민 생활 및 지역 경제와 직결되는 만큼, 철저한 예방 점검과 신속한 대응 체계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임 사장은 현장 직원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조직 문화 혁신을 강조했다.

    임 사장은 “공사의 발전은 노사 간의 신뢰와 화합에서 시작된다”며 “서로를 배려하고 신뢰하는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28일에는 삼척기지지사를 찾아 LNG 저장탱크 및 하역 설비 등 핵심 국가 보안 시설을 둘러봤다. 임 사장은 가스 공급 프로세스의 안전성을 직접 확인하며 현장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임종석 사장(가운데)이 관계자로부터 설비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있다./가스기술공사 제공

    이 자리에서 임 사장은 무엇보다 ‘안전 최우선 경영’을 핵심 가치로 제시하며, “안전은 그 어떤 성과와도 타협할 수 없는 절대적인 원칙”이라고 확언했다.

    아울러 “다가오는 여름철 자연재해 등 취약 시기에 대비해 현장 중심의 선제적 안전관리를 철저히 이행하고, 무재해·무사고 사업장을 실현하는 데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강력히 주문했다.

    또한, 지사의 특수성을 고려한 인재 육성에도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임 사장은 “신입직원들이 낯선 연고지에서도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 및 복지 등 정주 여건을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고 언급하며, “조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배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선배 직원들이 든든한 멘토가 되어 이끌어주는 문화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임종석 사장은 전국 주요 사업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현장 경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신임 사장의 이번 행보는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안전한 에너지 공급과 따뜻한 조직 문화를 구현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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