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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피피랩, 데이터 기반 태양광 수익 개선 전략 공유
송고일 : 2026-06-02[에너지신문] 재생에너지 IT 기업 브이피피랩이 제주 지역 태양광 발전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제주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열린 설명회는 제주 지역 발전사업자들의 재생에너지 입찰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실제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장 참여에 따른 수익성 개선 효과와 운영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제주 지역 발전사업자를 비롯해 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 등 관련 협단체 및 도내 재생에너지 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 새로운 입찰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브이피피랩 입찰제도 설명회 전경.설명회는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개요 및 시장 운영 구조 △입찰시장 참여 시 수익 구조 변화 △실제 운영 데이터 기반 수익 비교 △사업자 유형별 참여 조건 및 절차 안내 등 전반적인 시장 대응 전략을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브이피피랩은 실제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입찰시장 참여 전후의 수익 변화를 비교·분석하고 구체적인 정산 사례를 제시했다. 이를 통해 출력제어 등으로 고심하던 발전사업자들이 시장 참여 효과를 보다 현실감 있게 체감할 수 있도록 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설명회 종료 후에는 개별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참석자들은 각 발전소의 규모와 운영 현황에 맞춰 출력제어 대응 방안, 입찰시장 참여 절차, 수익 구조 개선 등 맞춤형 컨설팅을 받았다.
아울러 이번 설명회는 브이피피랩과 제주탑솔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냈다는 평가다. 양사는 지난해 제주 실시간 전력시장 대응 및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공동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도내 발전사업자의 시장 참여 확대와 수익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 역시 사업자들의 실질적인 관심사와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기획됐다.
차병학 브이피피랩 대표는 “재생에너지 입찰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면서 사업자들의 관심은 커지고 있으나, 실제 수익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보는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번 설명회가 사업자들이 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운영 관점에서 시장 참여를 검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방엽 제주탑솔라 대표 또한 "현장 발전사업자들의 가장 큰 고민은 출력제어와 수익성 문제"라며 "실제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참여 효과를 설명한 만큼, 사업자들이 향후 보다 현실적인 판단을 내리는 데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한편 포스코에너지(현 포스코인터내셔널) 사내벤처 1호로 출범한 브이피피랩은 가상발전소(VPP) 운영 기술 기반의 전력거래 플랫폼 ‘플로우-V(flow-V)‘를 운영 중이다. 현재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및 입찰 기술력을 바탕으로 예측제도 및 입찰 시장에서 전국 1GW 규모, 약 38%의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며 에너지 통합 관리·거래 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