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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이란 종전 협상 중단 등에 6월1일 국제유가 상승

    송고일 : 2026-06-02
    ▲ 중동산 Dubai유 등 국제유가의 일일 변동 현황
    ▲ 중동산 Dubai유 등 국제유가의 일일 변동 현황

    [에너지신문] 6월1일 국제유가는 미국과 이란 간 종전을 위한 협상 중단 소식, 이란 측의 홍해 바브엘만데브 해협 봉쇄 위협 등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손주석)는 서부 텍사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4.80달러 상승한 92.16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3.86달러 오른 94.98달러에 각각 마감했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싱가포르 휴일로 가격정보가 없었다.

    이란 대미 협상단이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을 이유로 미국과 대화 중단을 선언하며 협상 불확실성이 고조됐다.

    Tasnim News는 6월1일 이란 협상단이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으로 대미 협상의 전제 조건이 위배됐다며 대화 중단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이스라엘 Jerusalem Post는 트럼프 미 대통령이 네타냐후 총리와 통화하며 이스라엘군의 레바논 베이루트 공습 중단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협상 중단 선언과 함께 이란은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에 대한 대응으로 홍해 바브엘만데브 해협 봉쇄 가능성을 시사하며 위협했다.

    이란 Mehr News는 6월1일 바브엘만데브 해협 물류가 호르무즈 수준이 될 수 있다며 혁명수비대 정예 쿠드스군 이스마일 가니 사령관이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이스마일 가니 사령관은 이스라엘군의 레바논과 가자에서의 범죄가 ‘저항의 축’(Axis of Resistance)의 전선 수호 의지를 강화할 것이라며 위와 같이 발언했다.

    다만 중국과 같은 주요 석유 수요국의 경기 둔화 우려는 유가 상승폭을 제한시켰다.

    5월31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월 대비 0.3P 하락한 50.0을 기록했다.

    다만 중국 레이팅독과 S&P Global 등 민간기관이 공동 집계한 5월 제조업 PMI는 4월 대비 0.4P 하락한 51.8로 확장 국면 유지했다고 발표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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