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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녹색경제정상회의, 녹색전환 위한 연합 행동 촉구
지난 3일 개최된 세계녹색경제정상회의의 고위급 장관급 원탁회의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출처 AETOSWire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세계녹색경제기구(WGEO)의 사이드 모하메드 알 타이어 회장은 최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제11차 세계녹색경제정상회의(World Green Economy Summit) 기간 중 WGEO 주최의 고위급 원탁회의에서 개회사를 통해 '2030년 이후 기후 야망 달성 – 녹색 전환을 위한 연합 행동'을 강조했다.
이번 세션은 기후 야망을 진전시키고 정책, 재정, 혁신을 지속 가능한 개발에 맞추기 위한 대화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 회의에는 아랍에미리트 기후 변화 및 환경부 장관인 암나 빈트 압둘라 알 다학 박사를 비롯해 요르단, 몰도바, 몰디브, 코모로, 케냐, 앙골라, 아르메니아, 모잠비크 등 여러 국가의 환경 및 에너지 관련 장관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또한, 녹색 경제에 관한 글로벌 동맹 91개 회원국의 대사 및 대표들과 국제기구 대표들도 참석하여 글로벌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알 타이어 회장은 연설에서 아랍에미리트 부통령 겸 총리이자 두바이 통치자인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 전하의 선구적인 리더십이 모두를 위한 지속 가능하고 공정하며 포용적인 미래를 계속해서 옹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알 타이어 회장은 "우리의 임무는 공약을 정책으로, 전략을 확장 가능한 프로젝트로, 약속을 측정 가능한 영향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이는 정책, 재정 및 제도적 장벽을 어떻게 해체할 것인가라는 어려운 질문에 직면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하면서 "어떻게 민간 금융을 활용하고 국가 결정 기여에 부합하는 강력한 공공-민간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을까? 그리고 혁신이 빠르게 진행될 뿐만 아니라 포용적이어서 청소년, 여성 및 취약한 지역 사회에 혜택을 주는 방법을 어떻게 보장할 수 있을까?"라면서 청정 에너지와 혁신이 이러한 전환을 주도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재생 가능 에너지 배포를 가속화하고 녹색 금융이 가장 필요한 곳, 특히 남반구에서 흐를 수 있도록 하는 것 외에도 획기적인 기술에 대한 협력과 투자에 집중해야 한다"라고 덧붙이며, 실질적인 행동과 투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는 전 세계가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축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다짐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