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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너지공사, 제6대 최명동 사장 취임
제주에너지공사 제6대 촤명동 사장이 지난 10월 10일 취임했다. /제주에너지공사 제공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제주에너지공사의 제6대 사장으로 최명동 신임 사장이 지난 10일 공식 업무를 시작하며, 대내외 에너지 시장 변화에 발맞춘 경영 혁신과 제주 에너지 정책 선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13일 제주에너지공사에 따르면 제주 출신인 최명동 신임 사장은 약 38년간 중앙부처와 제주도에서 쌓은 폭넓은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주도 풍력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그린수소 생태계 조성 등 제주의 주요 에너지 현안 해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취임식에서 최 사장은 최근 급변하는 에너지 시장을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주요 추진 방향으로 △경영성과 관리체계 고도화 △공공주도 풍력사업의 적기 추진 △청정수소 산업 생태계 본격 조성 △분산에너지 특화사업을 통한 사업 다각화 등을 제시했다.
특히, 취임 초기부터 '경영혁신 20대 제도개선 과제'를 선정하고, 지역 에너지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전략 과제의 실행력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최명동 사장은 "제주에너지공사가 제주도의 친환경에너지 정책을 선도하는 핵심 기관으로서, 도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공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