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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기후에너지 일자리 박람회’ 16일 개최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탄소중립 달성과 에너지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갈 차세대 우수 인재들을 위한 축제가 열린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16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2025 기후에너지 일자리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 100여 개에 달하는 주요 에너지 기업 및 공기업들이 참여해, 에너지 분야의 꿈을 가진 1000여 명의 우수 인재들과 만나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특히 두산에너빌리티와 같은 대기업뿐만 아니라 에코프로 등 중소·중견기업,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수력원자력 같은 공공기관, 그리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의 연구기관들이 대거 참여하여 에너지 산업의 폭넓은 분야를 아우르게 된다.
박람회는 크게 ▲채용상담관, ▲에너지혁신인재포럼, ▲일자리 커넥트의 세 가지 섹션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채용상담관에서는 참여 기업 및 연구소들이 직접 채용 상담과 현장 면접을 진행하여 구직자들에게 직접적인 채용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참가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돕기 위해 이력서 진단, 인공지능(AI) 모의 면접, 전문 진로 상담 등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과 이력서 사진 촬영과 같은 부대 서비스도 마련될 예정이다.
에너지혁신인재포럼에서는 에너지 인력 양성 우수성과 시상식을 통해 해당 분야의 공로를 치하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그리고 SK온, HD현대일렉트릭, 두산에너빌리티 등 11개의 주요 에너지 대표 기업들이 '에너지산업 인력양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이 MOU를 통해 에너지 분야의 인력 양성에 힘쓰고 채용 관련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유함으로써 일자리 박람회의 내실을 더욱 다질 계획이다.
일자리 커넥트는 우수 인재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프로그램이에요. 참가자들은 취업 대비 특강을 통해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면접 대응 요령을 점검하고, 현직 취업 선배들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생생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주요 기업들의 채용 설명회에 참여하여 자신만의 진로와 취업 전략을 세울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차관은 “이번 박람회가 청년들에게는 꿈을 현실로 만드는 계기가 되고, 기업들에게는 우수 인재를 발굴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며, 기술 주도의 시장 혁신을 통한 탄소중립 달성과 에너지 산업 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