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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중대재해 대비 신속대응팀 훈련’ 실시

투데이에너지
2026-06-30
한전KDN ‘중대재해 대비 신속대응팀 훈련’ 실시

중대재해 모의훈련 중 재해자 긴급 구호 후 구급차로 이송하고 있다. /한전KDN 제공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 한전KDN(사장 박상형)이 지난 29일 경기 양주시 소재 작업 현장에서 ‘2026년 상반기 중대재해 대비 신속대응팀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밀폐공간(맨홀) 내 통신케이블 포설작업 중 공기층 바닥에 누적된 유해가스에 의해 작업자가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되었다.

훈련 과정의 시작은 재해자를 발견한 동료 작업자가 발견 즉시 주변에 사고 발생을 알리고 안전을 위한 송기마스크 착용 후 재해 현장에 투입되어 구조용 삼각대를 활용해 공간 확보와 재해자 구조·응급 처치를 실시하는 것이었다.

아울러 재해 상황을 접수한 상황총괄반과 현장지원반으로 구성된 본사 신속대응팀은 상황 전파, 사고 수습, 대외협력, 언론 대응 등 중대재해 발생 시 필요한 전사 차원의 중대재해 대응체계와 위기관리 절차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한전KDN은 중대재해 발생 시 기관별 역할과 협업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소방서, 경찰 등과 합동으로 이번 훈련을 진행했다.

박상형 한전KDN 사장은 “오늘 훈련을 통해 밀폐공간 질식 사고가 잠깐의 부주의로도 중대한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고위험 재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번거로울 수 있지만 오늘과 같은 반복적이고 실효성 있는 훈련을 통해 현장 노동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골든타임 확보와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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