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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금오도 해상풍력 고정가격 입찰 최종 선정

투데이에너지
2026-07-01
중부발전, 금오도 해상풍력 고정가격 입찰 최종 선정

금오도 해상풍력 사업 조감도 /한국중부발전 제공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은 DL에너지와 추진 중인 ‘여수 금오도 해상풍력 발전사업(160MW)’이 한국에너지공단이 시행한 2026년 상반기 풍력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공공주도형 부문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입찰은 해상풍력 경쟁입찰 제도 도입 이래 역대 최고치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정부가 공공성을 높이기 위해 별도로 분리한 ‘공공주도형’ 부문에는 총 2개 사업(560MW 규모) 이 응찰해 경합을 벌였으며, 이 중 ‘여수 금오도 해상풍력 발전사업(160MW)’이 유일하게 최종 선정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입찰 과정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의 해상풍력발전추진단을 중심으로 군 작전성을 비롯한 주요 인허가 사항에 대한 사전 검증과 지원을 거쳤으며, 낙찰 이후에도 관계부처의 이행단계 밀착 지원을 통해 인허가·프로젝트 파이낸싱(PF)·건설까지 신속하게 추진될 예정이다.

금오도 해상풍력은 여수시 금오도 인근 해역에 160M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고정가격계약 선정으로 금오도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향후 20년간 안정적인 고정가격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하게 되었다.

중부발전은 사업의 가격 불확실성이 해소됨에 따라 EPC 발주와 금융 조달 등 후속 절차를 본격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국내 공급망 활성화,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국내 해상풍력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부발전은 금오도 사업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대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 중이며 2035년까지 해상풍력 4GW의 개발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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