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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AI 기술 진단 · 미래상 전망 '국제 세미나' 개최

투데이에너지
2026-07-07
안전보건공단, AI 기술 진단 · 미래상 전망 '국제 세미나' 개최

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안전을 앞당기다, AI 대전환 시대의 핵심 트렌드와 글로벌 AI 적용 사례'를 주제로 열린 '안전보건 국제 세미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이 현재의 AI 기술을 진단하고 미래상을 전망하는 '안전보건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산업안전보건 분야에서 AI 활성화 등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추진했다. 공단은 7일 경기 고양시 소재 킨텍스에서 '안전을 앞당기다, AI 대전환 시대의 핵심 트렌드와 글로벌 AI 적용 사례'를 주제로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생성형 AI를 비롯한 인공지능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며 공공과 산업 전반에서 AX가 가속화되는 상황을 맞이해 최신 AI 트렌드 및 글로벌 활용 사례를 소개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정부·공공기관 관계자, 산업안전보건 전문가, 기업 실무자 등 약 4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AI 대전환 시대를 이끄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들은 AI 기술 발전에 따른 산업환경 변화와 안전보건 분야의 활용 방향을 소개하고 공유했다. 공단은 이번 세미나를 기조 강연과 해외 전문가 포럼으로 구성해 AI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입체적으로 조망했다. 김상균 경희대학교 교수는 ‘AI 대전환 시대의 핵심 트렌드’를 주제로 생성형 AI, AI 에이전트 및 피지컬 AI 등 최신 기술 발전 동향과 산업 전반의 변화상을 소개했다.

김상균 경희대학교 교수가 '안전보건 국제 세미나'에서 ‘AI 대전환 시대의 핵심 트렌드’를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제공

해외 전문가 포럼에서는 공공·산업 분야 AI 적용 사례를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산업안전 AI 활용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사데그 샤모하마디 네덜란드 응용과학연구소(TNO) 박사는 AI 기반 혁신을 통한 미래형 일터 조성 사례를 발표하고 위춘 탕 싱가포르국립대학교(NUS) 박사는 건설산업 안전관리를 위한 AI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최신 AI 모델과 글로벌 적용 사례를 통해 산업현장에 AI를 접목하는 다양한 방안들을 공유했다.

공단은 AI 기술이 다양한 산업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위험 요인을 실시간으로 감지·예측하며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후에도 공단은 산업안전 분야의 AI 활용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국·내외 협력을 통해 AI 기반 안전관리 혁신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공단은 이번 세미나가 산업안전보건 분야의 AI 활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공 및 산업현장의 AI 적용 확대와 자율적인 안전보건활동이 활성화되는 계기로써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현중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AI는 산업 구조와 노동 방식을 바꿀 뿐만 아니라 위험을 발견하고 관리하는 산재예방 안전보건관리 체계 방식에도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국내외 전문가들과 협력을 확대하고 실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AI 기반 안전보건 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용어 설명

AX(AI Transformation) = 인공지능 전환.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업무, 산업, 서비스, 조직 운영 방식 등을 혁신하는 과정이나 활동을 의미한다.

여기서 X는 DX(Digital Transformation)에서 시작된 표현으로 수학 기호가 아니라 Transformation을 상징하는 관용적인 약자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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