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업계뉴스
LG전자, NCSI 11년 연속 ‘가전 부문 최다 1위’ 석권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6년 NCSI 전자제품 및 유통 서비스 부문 1위 기업 인증식’에서 LG전자 김종용 한국B2C그룹장(전무)과 오성택 한국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상무)이 11년 연속 가전·IT 부문 최다 업종 수상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LG전자가 국내 최고 권위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11년 연속 가전·IT 부문 최다 1위 기업으로 선정되며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단순한 제품 품질을 넘어 구독 서비스와 유통망까지 전방위적인 고객 경험 혁신을 이뤄낸 점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LG전자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26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총 36개 조사 업종 중 16개 부문에서 1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조사는 최근 3년 내 제품을 구입해 6개월 이상 사용한 경험이 있는 20~59세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LG전자는 제품과 서비스의 우수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브랜드별 성과를 살펴보면, 에어컨·제습기(LG 휘센), 세탁기·건조기(LG 트롬), 냉장고·김치냉장고·식기세척기·전기레인지(LG 디오스), 공기청정기·정수기(LG 퓨리케어), TV(LG 올레드), 로봇·무선청소기(LG 코드제로), 의류관리기(LG 스타일러), 노트북(LG 그램) 등 핵심 가전 라인업이 고루 1위를 휩쓸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오랜 기간 유지해온 독보적인 제품 경쟁력이다. 에어컨과 세탁기는 21년, 냉장고는 15년, 제습기는 12년 연속으로 1위 자리를 지키며 소비자들의 두터운 신뢰를 증명했다.
서비스 분야에서의 성장세도 두드러진다. 지난해 신설된 ‘가전구독’ 업종에서 2년 연속 단독 1위를 차지하며 가전 구매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또한 LG전자 베스트샵을 운영하는 자회사 하이프라자 역시 ‘전자제품전문점’ 업종에서 2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유통 부문에서도 경쟁사와 격차를 벌렸다.
LG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실사용 경험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제품 개발과 더불어, 가전구독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삶의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