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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오창에 전기차 배터리 화재안전 센터 착공

투데이에너지
2025-10-17
청주 오창에 전기차 배터리 화재안전 센터 착공

전기차 배터리 화재안전성 및 성능 시험평가센터 착공식 / 충청북도 제공

[투데이에너지 박명종 기자] 충북 청주시 오창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에 전기차 배터리의 화재안전성과 성능을 평가하는 전문 시험센터가 들어선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16일 오창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에서 '전기차 배터리 화재안전성 및 성능 시험평가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센터 건립 사업은 지난해 5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내년까지 총 475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면적 4천300㎡ 규모로 조성된다.

센터에는 배터리 화재 규모별 시험이 가능한 팩시험동 2동과 모듈시험동 3동이 건립된다. 또한 열폭주·열전이 평가분석 장비 및 집진설비 등 13종의 시험 장비가 구축돼 국제표준 규격에 부합하는 시험평가가 가능해진다.

KTC는 이 센터를 통해 배터리 화재안전성 시험평가와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안전성 평가 관련 단체표준을 개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충북도내 대학 및 기업과 연계한 시험평가 분야 교육훈련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전기차 배터리 화재안전성·성능 시험평가센터가 가동되면 이차전지 제조업체와 소재·부품·장비 기업, 그리고 응용제품 제조기업 간의 제품화 기술 협력과 동반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며 "고성능·고안전 전기차 배터리 개발의 핵심 인프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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