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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환경청장, 낙동강 녹조 발생 현장 점검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이 낙동강 녹조 심화 우려에 따라 현장을 찾아 녹조 발생 상황 및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 낙동강유역환경청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낙동강유역환경청 이형섭 청장은 장마의 시작에도 불구하고 낙동강 하류의 적은 비와 폭염주의보 발효 등으로 녹조 심화가 우려됨에 따라 낙동강 현장을 찾아 녹조 발생 상황 및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먼저, 8일 낙동강 하류 물금매리 지역에 긴급 배치되어 가동 중인 녹조제거선의 가동 상황을 살피고, 한국수자원공사에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녹조제거선은 지난 6월부터 칠서취수장과 창녕함안보 구간 및 합천창녕보 상류 구간에 각 1대씩 배치하여 운영중이며, 물금매리 지역은 올해 처음으로 배치됐다.
창녕함안보에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녹조 계절관리제 기간 보 개방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보 시설물 사전점검 및 보 주변 지하수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보 개방 시 지역주민 사전 안내체계를 비롯한 발생 가능한 제약사항 전반에 대한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이형섭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올해 적은 강우와 높은 기온 등으로 녹조 관리 여건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녹조 확산 방지 및 먹는 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이 낙동강 녹조 심화 우려에 따라 현장을 찾아 녹조 발생 상황 및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 낙동강유역환경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