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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DX 통한 세종 '누리열원' 원격·자동화 열원 구축 성공

투데이에너지
2025-10-17
한국지역난방공사, DX 통한 세종 '누리열원' 원격·자동화 열원 구축 성공

한국지역난반공사 본사 전경. /한국지역난방공사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는 세종시 누리열원에 '원격·자동화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소비자에 대한 열 공급 전 과정이 자동으로 운영되는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한난이 강조해 온 디지털 전환(DX)의 핵심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한난은 정용기 사장 취임 이후 IT와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업무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이번 누리열원의 원격·자동화 시스템은 플랜트 운전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10월 준공된 한난 세종지사의 누리열원은 전국 19개 지사 열원 중 가장 최신 시설이다. 세종시 남측에 위치한 세종열원과 열수송관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현재 세종열원 또한 자동화가 진행 중이다. 특히, 안정적이고 완성도 높은 통합 운영체계 확립을 위해 한난은 16일 중부발전, 남부발전과 '자동화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협력을 강화했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누리열원의 원격·자동화는 지역난방 운영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세종열원까지 포함한 통합 자동운전 체계를 완성하여 집단에너지업계 전체의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난은 이러한 혁신을 2030년까지 전국의 모든 열병합발전소와 유인 분산열원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1월 25일 개최되는 '2025년 집단에너지 국제심포지엄'에서 이번 자동화 기술 교류 및 한난의 도약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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