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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비철금속 價 변동 대응…납품대금 연동제 활용

신소재경제
2026-07-09

▲ 중소기업중앙회가 ‘주요 비철금속 시장 전망과 중소기업 대응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비철금속 가격 변동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시장 전망과 원가 위험분담 제도 활용 방안을 공유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비철금속 활용 협동조합 및 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주요 비철금속 시장 전망과 중소기업 대응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4월 플라스틱 업종에 이어 비철금속 업종을 대상으로 마련된 자리로, 원자재 가격 변동에 취약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장 정보를 제공하고 대응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

최근 중동지역 정세가 일부 완화됐지만 구리·알루미늄 등 주요 비철금속은 공급 여건과 글로벌 수급 불균형 등의 영향으로 가격 변동성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첫 번째 강연에서는 대신증권 최진영 책임연구원이 구리·알루미늄 등 주요 비철금속의 수급 현황과 최근 가격 변동 요인, 향후 시장 전망을 발표했다.

이어 한국물가정보 이승률 팀장은 원가 변동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제도 활용 방안을 소개했다. 특히 △납품대금 연동제 △가격조정 제도 △납품대금 조정협의 제도 등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위험분담 제도와 계약 체결 시 유의사항을 설명했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비철금속을 활용하는 중소기업들이 원자재 시장 변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제도적 지원 수단을 활용해 경영 불확실성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찬회 중기중앙회 전무이사는 “최근 중동지역 정세는 다소 완화됐지만 구리와 알루미늄 등 주요 비철금속은 구조적인 공급 부족 등의 영향으로 가격 변동성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며 “중소기업들이 원가 변동 위험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시장 전망을 적시에 제공하고 납품대금 연동제 등 위험분담 제도의 활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신소재경제(https://www.a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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