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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公, 협력업체와 체험형 안전교육 실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10일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에서 열린 안전체험교육에 참여해 실습을 하고 있다.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임직원과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체험형 안전교육과 건설공사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6년 수도권매립지 산업안전보건관리계획’과 ‘2025년도 안전경영책임보고서’에 담긴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과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를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안전의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사고 예방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10일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에서 부서 안전담당자와 협력업체 희망자를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참가자는 화재, 밀폐공간, 추락, 심폐소생술 등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을 직접 체험하며 실제 대응능력을 높였다.
또한 지난 2일에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홍보관에서 주요 건설공사 발주자와 도급사업 감독관 등을 대상으로 건설공사 발주자 및 도급사업 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발주자의 안전관리 책임과 역할, 건설공사 안전관리 절차, 도급사업 관리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해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높였다.
이번 교육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직원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관계자도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원·하청이 함께 안전을 실천하는 안전문화 조성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 효과를 높이고, 안전관리 역량을 공유하는 상생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올해 산업안전보건관리계획을 통해 중대재해 및 사망사고 제로 유지를 목표로 △안전보건경영체계 유지 △위험성평가 내실화 △도급사업 안전관리 △안전혁신경진대회 △안전보건교육 확대 등 다양한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특히 기존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체험형·가상현실 기반 교육을 확대하여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에도 우수사업장 견학과 체험교육, 협력업체 합동 산업재해 예방 간담회, 안전문화 활동 등을 지속 추진하며 19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를 유지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송병억 사장은 "안전은 모든 업무의 최우선 가치"라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협력업체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지속 확대해 현장에 안전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