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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통행료 부과 시사 등에 7월13일 국제유가 상승

에너지신문
2026-07-14
▲ 중동산 Dubai유 등 국제유가의 일일 변동 현황
▲ 중동산 Dubai유 등 국제유가의 일일 변동 현황

[에너지신문] 13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대 이란 해상봉쇄 조치 재개, 트럼프 대통령의 호르무즈 통행료 부과 가능성 시사 등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손주석)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배 배럴당 6.73달러 오른 78.14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7.29달러 상승한 83.30달러에 각각 마감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2.80달러 오른 72.30달러를 기록했다.

13일 미국은 對 이란 해상봉쇄 조치를 재개했으며 이란은 미국 조치에 반발하는 한편 중동 국가의 대미 협력 가능성에 대해 경고했다.

미군 중부사령부는 14일 GMT 20시, 한국시간으로 15일 오전 5시부로 이란에 대한 전면적인 해상봉쇄 조치 재개를 발표했다.

이란은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통항 관여에 반발하는 한편 중동지역 국가를 향해 대미 협력은 대 이란 전쟁으로 간주하겠다고 경고했다.

Kpler에 따르면 12일 기준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은 6척으로 최근에 따르면 일 기준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은 척으로 최근 5주 내 최저 수준으로 감소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 통항 선박에 20% 통행료 부과 가능성을 시사했다.

국제해사기구인 IMO는 트럼프 대통령의 통행료 부과 방침에 대해 법적 근거가 없음을 이유로 공개적으로 반대했다.

CPC 송유관의 6월 169만9000배럴에 이르는 원유 수송량은 카자흐스탄 Tengiz 유전 유지보수 등으로 인해 전월 183만배럴 대비 7%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한편 우크라이나는 복수의 러시아 내 석유 저장시설을 13일 공격했따.

미국- 이란 간 휴전 기간에도 중국 독립계 정유업체들은 이란산 원유 대신 이라크, UAE, 카타르산 원유를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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