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업계뉴스
해양교통안전공단, ‘해양수산 미래교육 페스타’ 2년 연속 참가
‘2026 해양수산 미래교육 페스타’에서 해양교통안전공단이 운영 중인 선박조종 시뮬레이터 청소년 체험 모습/해양교통안전공단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일영 기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안영철)은 전남 완도에서 열린 ‘2026 해양수산 미래교육 페스타’ 청소년 진로박람회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공단은 행사에서 선박 조종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선박·해양 분야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전라남도 교육청이 주최한 이번 박람회에는 전남 지역 수산계 고교생과 교직원, 해양수산 교육계 관계자 등 650여 명이 참여했다.
공단은 이번 박람회에 2년 연속 참가해 선박검사와 여객선 운항관리, 정책 연구 등 공단 주요 업무를 소개했다.
특히 실제 운항 상황을 구현한 ‘선박 조종 시뮬레이터’ 부스를 운영해 학생들이 직접 배를 조종해 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단이 자체 시설과 전문 인력을 활용해 운영해 온 해양 분야 진로체험 교육의 하나다.
공단은 2022년부터 세종 본사 내 선박 조종 시뮬레이션센터에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 진로 체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바다를 접하기 어려운 세종·대전·충청권 등 내륙지역 아동·청소년이 주요 대상이다.
공단은 이러한 교육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2024년 12월 교육부로부터 ‘해양 분야 진로체험’ 교육기관 인증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 주관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에서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안영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가 학생들이 선박과 해양 분야를 친숙하게 경험하고 진로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한 체험형 교육을 확대해 미래 해양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