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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신소재, 충주공장 태양광 발전 가동으로 연간 533만kWh 생산

투데이에너지
2026-07-15
코스모신소재, 충주공장 태양광 발전 가동으로 연간 533만kWh 생산

코스모신소재 충주공장 지붕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 전경. /코스모신소재 제공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코스모신소재㈜(대표이사 홍동환)가 충주공장에 총 4231kW(약 4.2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운영하며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회사 측은 해당 설비에서 하루 평균 약 1만4809kWh, 연간 약 533만kWh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15일 코스모신소재에 따르면, 이번 태양광 설비는 공장 내 생산동 및 창고동의 지붕을 활용해 설치되었으며, 생산된 전력은 공장 운영에 직접 활용되어 전력 비용 절감 및 에너지 효율 향상 효과를 동시에 거두고 있다. 또한 연간 533만kWh의 친환경 전력 생산은 연간 약 2400톤 이상의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효과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36만 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하는 탄소량과 맞먹는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코스모신소재는 이차전지 양극활물질과 MLCC용 이형필름 등 첨단 소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제품 개발뿐 아니라 생산 과정에서도 에너지 절감과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역사회와의 협력 측면에서도 충주시와 1사 1하천 정화활동 협약을 체결하는 등 환경보전 활동을 병행하며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태양광 발전설비 확대를 통해 친환경 전력 사용 비중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면서 “앞으로도 에너지 효율 개선과 탄소배출 저감 활동을 강화하여 지속가능한 성장과 ESG 경영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용어 설명

ㆍMW / kW / kWh=전력의 단위와 에너지·생산량 표기 방식이다. 1MW(메가와트)는 1000kW(킬로와트)이며, kWh(킬로와트시)는 전력의 사용량 또는 생산량을 시간 기준으로 나타낸 값이다. 예를 들어 4.2MW 규모 설비가 최대 출력으로 한 시간 동안 가동하면 약 4.2kWh×1000 = 4200kWh(이론치)에 해당한다.

ㆍ자가소비(공장 운영 활용)=발전소나 설비에서 생산한 전력을 직접 해당 사업장 운영에 우선 사용함으로써 외부 전력 구매를 줄이는 방식으로, 전력비 절감 효과가 있다. 보도자료상 코스모신소재는 생산된 전력을 공장 운영에 직접 활용하고 있다.

ㆍCO2 배출 저감량 산정=재생에너지로 대체한 전력량을 기반으로 기존 전력 생산 시 배출되는 온실가스(이산화탄소)를 감축한 것으로 추정하는 방법이다. 회사는 연간 533만kWh 생산으로 연간 약 2,400톤의 CO2 저감 효과가 있다고 추산했다.

ㆍESG 경영=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고려한 기업 경영 전략을 뜻한다. 재생에너지 도입, 지역사회 활동 등이 이에 포함된다.

ㆍMLCC용 이형필름=다층세라믹콘덴서(MLCC) 제조 공정에서 사용되는 특수 필름으로, 전자부품의 절연·분리 등에 쓰이는 소재다. 코스모신소재의 주요 생산 품목 중 하나로 소개되었다.

ㆍ이차전지 양극활물질=리튬이온전지 등 이차전지의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소재 중 하나로, 전지의 에너지 밀도와 수명에 영향을 준다. 코스모신소재는 이 분야의 소재를 생산한다고 보도자료에 명시되어 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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