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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이치코퍼레이션, 냉각탑 감속기 솔루션 공개
Cooling Tower Reducer. / 제이에이치코퍼레이션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냉각탑 운전 효율과 유지관리 비용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감속기 기술이 공개된다. 제이에이치코퍼레이션은 오는 10월 열리는 'HARFKO 2026'에서 냉각탑 전용 감속기와 맞춤형 구동 솔루션을 선보이며 고효율 HVAC&R 시장 공략에 나선다.
제이에이치코퍼레이션(대표 김종호, www.jhcorporation.co.kr)은 오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18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6)'에 참가해 ZET Gearboxes 쿨링타워 감속기(Cooling Tower Reducer)와 맞춤형 구동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의 핵심 제품인 ZET Gearboxes 쿨링타워 감속기는 고온다습한 냉각설비 운전 환경에서도 높은 내구성과 안정성을 유지하도록 설계된 고성능 구동장치다. 특히 냉각탑 하부로의 오일 누유를 방지하는 드라이웰(Dry-well) 및 씰링(Sealing) 기술을 적용해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강성 모노블럭 하우징(Monoblock Housing)과 정밀 기어 가공 기술을 적용해 냉각팬 운전 시 발생하는 수직 하중과 충격 부하에 대한 내구성을 높였다. 고효율·저소음 운전이 가능해 HVAC&R은 물론 MRO(유지보수·수리·운영) 분야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시에서는 냉각탑 용도에 특화된 두 가지 제품군도 함께 소개된다. ZET KH Series는 직교축 구조와 특수 베어링, 고강성 하우징을 적용해 높은 수직 하중을 안정적으로 지지하도록 설계됐다. ZET MHE Series는 V벨트 풀리를 대체하는 수직형 감속기로, 냉각탑에 최적화된 컴팩트한 설계와 드라이웰·씰링 기술을 적용했으며 윤활유 교체가 필요 없는 유지보수(Maintenance Free) 구조를 채택해 운영 효율을 높였다.
1997년 설립된 제이에이치코퍼레이션은 약 30년간 산업용 감속기 분야에서 기술력을 축적해온 전문기업이다. 세계적인 감속기 브랜드인 ZET의 공식 전문 대리점으로 전국 지자체 하·폐수처리장과 발전소 냉각설비 교체 사업을 비롯해 수처리 플랜트, 물류 컨베이어 시스템, 글로벌 EPC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춤형 감속기 솔루션을 공급해왔다.
회사는 이번 HARFKO 2026을 통해 냉각설비의 에너지 효율과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기술 컨설팅 역량을 소개하고, 국내외 공조 및 플랜트 시장에서 사업 영역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