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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硏, 밀양시·한국남부발전과 '탄소저감 및 지역경제 공동 활성화' 맞손
왼쪽부터 서성재 한국남부발전 부사장, 안병구 밀양시장, 최철진 재료硏 원장./재료硏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일영 기자] 한국재료연구원(원장 최철진)은 10월 16일 밀양시청에서 밀양시, 한국남부발전과 함께 나노융합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 탄소저감 및 지역경제 공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글로벌 탄소 규제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세 기관은 △차세대 에너지 창호(투명태양전지 창호 및 스마트 변색 창호) 기술 상용화 △정부 지원사업 발굴 및 정책 반영 △이를 위한 실무협의회 운영 등 다방면에서 적극 협력하게 된다.
협약 주요 내용은 △지역 주도 나노융합기술 선도를 위한 KIMS와 한국남부발전 공동 개발의 ‘스마트 에너지 창호’ 기술 상용화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 및 지역기업, 주민과의 상생 목적의 탄소저감-지역경제 공동 활성화 모델 개발 △기타 탄소저감·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이다.
특히, 재료硏은 한국남부발전과 공동으로 연구개발 중인 스마트 에너지 창호 기술의 향후 실증과 시범 사업을 통한 상용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본 기술은 투광성과 발전효율을 동시에 만족하는 고성능 유기 태양전지를 결합한 차세대 창문형 에너지 발전 기술이다.
이날 재료硏 최철진 원장은 “본 협약은 친환경 에너지 전환 시대를 열어젖히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임을 강조하며, “연구원은 앞으로 밀양시, 한국남부발전과 협력해 글로벌 탄소 규제 및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