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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챌린지 – 방산’ 2차 모집...50개 내외 선정

투데이에너지
2026-07-16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방산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 발굴과 실증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모두의 챌린지–방산’ 2차 모집을 16일부터 8월 4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기술검증(PoC)·시제품 제작 등 협업 과제별로 최대 1억원의 자금을 지원하며, 총 50개 내외의 창업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군·수요기업이 제시한 기술과제를 스타트업과 매칭해 실전형 검증 기회를 제공하고, 성과가 우수한 과제에는 추가 기술개발사업 연계도 추진할 방침이다. 연계 가능한 사업으로는 창업성장기술개발(최대 1.5년, 2억원)과 민관공동기술사업화(최대 2년, 6억원) 등이 있다.

운영 절차는 공모 → 서류평가 → 스타트업·수요기업 밋업(Meet-Up) → 발표평가 → 최종선정 및 협업과제 수행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정 기업은 밋업을 통해 수요기업과 협력계획을 구체화한 뒤 실제 PoC·시제품 제작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2차 모집은 추가경정예산 확대에 힘입어 1차 지원(10개사)보다 대폭 늘어난 규모로 진행된다.

정부 측은 방산 분야가 높은 신뢰성과 검증을 요구하는 시장인 만큼, 스타트업의 실증 경험 확보가 시장 진입의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군·수요기업의 인프라와 스타트업의 혁신기술을 연결해 사업화와 후속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청 방법과 세부 지원 내용은 K-Startup 누리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지원이 스타트업의 방산 분야 진입 장벽을 낮추고, 실증 중심의 민관협업 모델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한다. 한편, 방산 시장의 급속한 성장세는 기술 수요의 다양화를 촉진하고 있어, 민간 기술의 군·수요기업 적용 가능성을 빠르게 검증할 수 있는 기회로 여겨진다.

■ 용어 설명

ㆍ모두의 챌린지–방산=군·수요기업이 제시한 기술과제를 스타트업과 매칭해 기술검증(PoC) 및 시제품 제작 등 실증 협업을 지원하는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이다.

ㆍ기술검증(PoC, Proof of Concept)=개발된 기술이나 제품이 실제 운영환경에서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실증 단계로, 본 사업에서는 PoC 수행자금이 지원된다.

ㆍ밋업(Meet-Up)=서류평가를 통과한 스타트업과 군·수요기업이 만나 협업계획을 구체화하는 매칭·협의 단계로, 최종 선정 과정의 주요 심사 포인트가 된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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