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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닷, '일렉스 베트남 2026' 참가…AI 재생에너지 운영관리 솔루션 공개
현지 관계자들과 솔루션 상담 진행중인 에너닷 부스 / 에너닷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원빈 기자] 재생에너지 IT 솔루션 전문기업 에너닷(대표 이동영)이 베트남에서 열린 '일렉스 베트남 2026(ELECS VIETNAM 2026)'에 참가해 AI 기반 재생에너지 운영관리 솔루션을 선보이며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밝혔다.
일렉스 베트남 2026은 국내 전력·에너지 전문 전시회인 '일렉스 코리아'의 해외 행사로,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전력·에너지 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전력, 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분야의 최신 기술과 시장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에너닷은 'AI·데이터 기반 운영관리'를 주제로 모니터링부터 발전량 예측, 디지털 O&M, 운영 최적화까지 재생에너지 운영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소개했다. 최근 동남아 지역에서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운영 효율화 수요가 커지는 점을 반영한 것이다.
특히 AI 기반 재생에너지 운영관리 플랫폼 '엔비전(Envision)'을 통해 발전소 운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통합 관리하고 AI 기반 발전량 예측과 운영 데이터 분석으로 운영 효율을 높이는 기능을 시연했다. 발전소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고 유지보수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디지털 O&M 기능도 함께 선보였다.
전시 기간에는 실시간 모니터링과 AI 발전량 예측, 다수 발전소 통합 운영관리 기능에 대한 현지 기업들의 관심이 이어졌으며, 데이터 기반 운영관리와 유지보수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한 상담도 활발하게 진행됐다.
최재형 에너닷 이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동남아 시장에서도 재생에너지 운영관리의 디지털 전환과 운영 효율 향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현지 시장에 적합한 디지털 운영관리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글로벌 파트너십과 해외 사업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