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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지하역 엘리베이터 안내체계 개선

신소재경제
2026-07-22

▲ 코레일이 야탑역 외부 엘리베이터에 역 이름과 출구 번호를 표시한 새로운 안내표지를 선보였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지하역 외부 엘리베이터 안내체계를 개선해 교통약자와 외국인 등 철도 이용객의 이동 편의 향상에 나선다.

코레일은 지하역 외부 엘리베이터 안내표지에 역명과 엘리베이터 번호, 운행 방향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새 안내표지는 멀리서도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역 이름과 엘리베이터 번호를 크게 표기하고 운행 방향을 함께 표시한다.

역명은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국어로 제공해 외국인 이용객의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엘리베이터 번호를 인근 출구 번호와 연계해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지상에서 장애인 콜택시나 보호자와 만날 위치를 보다 쉽게 안내받을 수 있도록 했다.

코레일은 우선 수원역과 삼송역, 야탑역 등 3개 역을 대상으로 시범 적용한 뒤 이용객 의견을 반영해 대상 역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광역철도 이용객 만족도 조사에서 ‘엘리베이터에 번호나 역명이 없어 만남 장소로 활용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반영해 추진됐다.

배정열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 입장에서 작은 불편까지 세심하게 살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신소재경제(https://www.a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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