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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바이브 코딩' 도입으로 현장형 AI 혁신 확산

투데이에너지
2026-07-22
남부발전 '바이브 코딩' 도입으로 현장형 AI 혁신 확산

한국남부발전 삼척빛드림본부 직원들이 지난 21일 ‘Agent AI 시대를 여는 바이브코딩 교육’에 참석해 AI 기반 프로그램 개발 실습을 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 제공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 삼척빛드림본부가 생성형 AI 및 자율형 Agent 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1일 전 부서 교육희망자를 대상으로 ‘바이브 코딩(Vibe Coding)’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생성형 AI가 단순한 문서 작성 수준을 넘어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Agent AI 시대로 빠르게 진화함에 따라, 이러한 기술 트렌드에 발맞춰 나아가기 위해 마련됐다. 복잡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지 않아도 자연어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바이브 코딩’을 새로운 디지털 업무혁신 도구로 도입한다는 취지다.

남부발전은 바이브코딩 전문가인 GE버노바 주승현 이사를 강사로 초청해 발전소 실무에 즉시 활용 가능한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세부 프로그램은 △Agent AI 기술 동향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실전 기법 △자연어 기반 업무 자동화 △엑셀·보고서 자동 생성 △발전 현장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실무 프로그램 제작 등을 다뤄 참여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교육에 참석한 현장 직원들은 AI와의 대화를 통해 업무용 프로그램을 직접 구축하는 실습을 진행하며 기술의 실효성을 검증했다.

남부발전 임경규 삼척빛드림본부장은 “Agent AI 시대의 경쟁력은 AI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현업에 접목하느냐에 달려있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AI 기반 스마트 발전소 구현을 선도하는 현장형 디지털 인재를 육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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