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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수소산업 경쟁력 위해 산·학·연·관 협력 강화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충남도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일영 기자] 충남도가 수소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산업 육성 방안 마련에 나섰다.
충남도는 지난 22일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충남테크노파크와 함께 '충남 수소산업 산·학·연·관 협의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충남도와 시·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수소경제 동향과 산업 육성 방안 등이 논의됐다.
김건윤 한국수소연합 연구원은 세계 수소경제 정책과 시장 동향을 소개하며, “지역 수소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수소 밸류체인 구축과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한, 이창현 단국대 교수는 국내 수소발전 정책 변화와 발전시장 전망을 설명하며 “청정수소와 암모니아 혼소·전소 발전 확대를 위한 기술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수소기업들이 규제 개선과 자금 지원, 전문인력 확보 등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전달했으며, 충남테크노파크는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충남도는 세미나에서 제시된 기업 건의사항과 전문가 의견을 검토해 수소산업 중장기 육성계획과 내년도 기업 지원 정책 및 예산 편성에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