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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창업·벤처기업 인공지능 사업화 지원

투데이에너지
2026-07-27
서부발전, 창업·벤처기업 인공지능 사업화 지원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24일 서울창업허브에서 ‘발전데이터 활용 창업·벤처기업 지원사업 동행 선포식’을 개최했다. /한국서부발전 제공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한국서부발전이 발전 정보를 활용한 기술 사업화에 참여할 창업·벤처기업에 현장 실증과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24일 서울 마포 서울창업허브에서 ‘발전데이터 활용 창업·벤처기업 지원사업 동행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에는 서부발전이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진행한 ‘발전데이터 활용 창업·벤처기업 협업사업 공모’ 결과 최종 선정된 창업·벤처기업 30곳이 참여했다.

서부발전은 사업 수행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와 발전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10건의 ‘지정과제’와 기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20건의 ‘자유 과제’를 구성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참여기업은 서부발전의 발전 정보를 활용해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하고 발전소에서 기술을 실증한다.

대표 과제로는 파워엔솔루션의 ‘협동로봇(Cobot)을 적용한 발전소 전기실 판넬 스마트 안전·진단 로봇 고도화’, 제이비테크아이앤에스의 ‘발전정보 기반 동일 출력 조건 배출가스 최적화 인공지능 운전지원 기술 개발’, 케어원의 ‘인공지능 사물인터넷(AIoT) 기반 예지보전형 스마트 발전소 진단 시스템’, 파워링크의 ‘전기신호 기반 변압기 인공지능 진단 시스템 도입(지정과제)’ 등이 선정됐다.

서부발전은 오는 11월 성과공유회를 열고 우수 솔루션을 선정·포상하는 ‘위 에이엑스(We-AX) 챔피언십’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30곳에는 평가 결과에 따라 사업화 지원금(총액 3억 5000만 원)이 차등 지원된다. 참여기업은 사업화 자금과 발전소 현장 실증 기회를 바탕으로 기술 완성도와 사업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서부발전이 발전 현장 곳곳에서 지원 중인 협력사 현장 실증 사례는 19개에 달한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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