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업계뉴스

"도시가스 자율안전점검 이용율 1% 미만"

에너지신문
2025-10-20

[에너지신문] 도시가스 자율안전점검 이용율이 1% 미만으로 미진해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같은 내용은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국회의원(창원 성산구,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20일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시도별 도시가스 자율점검 이용현황’ 자료를 공개한데 따른 것이다.

▲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국회의원이 질의하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국회의원이 질의하고 있다.

시도별 도시가스 자율점검 이용현황 따르면 2025년 7월 현재 전체 2128만 세대 중 17만 가구가 자율안전점검을 실시해 이용율이 0.83%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허성무의원이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지적할 당시 이용율 0.5%에서 0.33% 늘어난 수치이다.

시도별로 보면 대구가 1.87%로 가장 높고 경북(1.34%), 부산(1.18%) 순이다. 한편 대전, 충남, 제주의 자율점검 이용율은 0%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를 상대로 한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허성무 의원은 2020년 도입한 자율안검제도가 유명무실 문제를 지적하고, 제도 개선을 요구한 바 있다. 이후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올해 5월 ‘일반도시가스사업자 표준안전관리규정’을 개정해 현재 ‘제한적’ 자율점검을 ‘모든 세대’가 최대 3회까지 자율 점검이 가능토록 제도를 개선했고, 변경된 제도는 내년 5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34개 일반도시가스 사업자 중 8개 사업자는 도시가스 사용자가 자율점검 후 동영상을 탑재하는 자율점검 시스템을 갖추지 못하고 있어, 이들이 공급하는 지역에서는 현재의 자율점검 이용도 제한돼 있다. 8개 도시가스사업자는 OOOOOO에너지, OO파워그린, OB, OOO서해에너지, OO도시가스, OO도시가스, OOOO에너지, OOO도시가스 등으로 대전, 충남, 강원, 전북, 전남, 경북, 대구 등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허성무 의원은 “내년 5월 제도 전면 시행에 앞서 전국도시가스 사업자들을 통해 국민들이 바뀌는 제도에 대한 충분한 안내가 이루어져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의 편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가스안전공사와 산업부의 세심한 홍보방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원격관리 간편결제 A/S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