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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단석, 전력사업 진출에 속도…中 KAIFA와 ESS·EMS 협력

에너지신문
2026-07-28
▲ 김종완 DS단석 대표(우)가 ESS 제조 기업 청두 카이파 테크놀로지와 전력 사업 협력 MOU를 체결한 후 재키 얀 부사장(좌)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김종완 DS단석 대표(우)가 ESS 제조 기업 청두 카이파 테크놀로지와 전력 사업 협력 MOU를 체결한 후 재키 얀 부사장(좌)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자원순환 에너지 기업 DS단석이 에너지저장장치인 ESS와 에너지관리시스템인 EMS 기술 협력을 기반으로 국내 전력사업 진출에 속도를 낸다.

DS단석은 중국 ESS 제조 및 에너지관리시스템 전문기업 청두 카이파 테크놀로지(Chengdu Kaifa Technology)와 전력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두 카이파 테크놀로지는 스마트 계량기와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기반으로 성장한 기업으로 중국 선전의 심천 카이파 테크놀로지 자회사다.

지난 2016년 쓰촨성 청두에서 설립된 후 유럽과 중앙아시아 등 글로벌 전력시장에서 사업을 확대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국내 ESS 안전인증과 공급망 구축을 추진하는 한편 제조설비 도입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해 국내 전력시장에 적합한 ESS 제조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한국형 전력망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양사는 EMS 기술을 활용한 전력사업 모델을 공동 개발하고 향후 가상발전소(VPP)와 민간발전사업자(IPP) 사업으로의 확대 가능성도 검토하기로 했다.

VPP는 분산된 재생에너지와 ESS를 통합 운영해 하나의 발전소처럼 전력을 공급하는 시스템으로 ESS와 EMS는 해당 사업의 핵심 기술로 평가받는다.

DS단석은 이번 협력을 통해 ESS 제조 역량뿐 아니라 전력 운영 및 에너지 관리 기술까지 확보하며 전력사업 분야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S단석의 관계자는 "청두 카이파 테크놀로지는 국내 환경에 적합한 ESS 제조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라며 "EMS 등 핵심 기술을 접목해 국내 시장에 최적화된 전력사업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DS단석은 바이오에너지와 배터리·플라스틱 리사이클 사업을 기반으로 성장한 자원순환 기업으로 최근 SAF, 유가금속회수(VMR), ESS, MMR 등 미래 성장사업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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