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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유황 수입 본격 시작

투데이에너지
2025-10-20
러시아, 유황 수입 본격 시작

인도네시아 자바섬 동부의 '이젠화산'에서 광부들이 유황을 캐고 있다./출처 생태 사진작가 맑은땅 이상근의 사진 이야기 갤러리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러시아가 석유 및 가스 시설 문제로 유황 수입을 본격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의 대표적인 비즈니스 일간지인 Kommersant는 러시아의 광물 비료 제조사들이 공정 필수 원료인 '유황' 수입을 검토 중이며 이미 한 회사는 3만 5000톤의 유황을 수입했다고 보도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드론 공격으로 인해 러시아 석유 및 가스 정유 공장이 타격을 입으며 유황 생산이 감소했고 이것이 유황의 러시아 국내 가격 상승과 수입 증가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로이터와 블룸버그 또한 최근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드론 공격이 러시아의 오렌부르크, 아스트라한 인근 등 가스 처리 시설과 정유·석유화학 설비에 화재·손상을 일으켰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이들 공격이 연료·제품 생산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러시아에서 유황은 ‘가즈프롬 아스트라한’ 사에서 전체 물량의 60% 이상이 생산됐으며 나머지는 가스 처리 및 정유 시설에서 생산됐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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