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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건설현장 온열질환 예방

▲ 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대동종합건설(주), 아이엔지글로벌(주)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 이행 실태와 추락 및 끼임사고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에너지신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이 29일 대동종합건설(주), 아이엔지글로벌(주)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 이행 실태와 추락 및 끼임사고 위험요인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안전보건공단이 추진하는 ‘폭염 대비 노동자 건강보호 대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안전보건공단은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경북 지역 옥외노동자의 온열질환 예방과 최근 다발하고 있는 고소작업대 추락 및 끼임재해 예방을 중점 점검했다.
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이날 현장에서 △시원한 물 제공 △그늘 및 냉방장치가 가동되는 휴식공간 제공 △적절한 휴식 부여 △냉각조끼 등 보냉장구 지급 △온열질환자 발생 시 119 신고 및 응급처치 등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특히 일 최고 체감온도 38℃ 이상 폭염중대경보 발령 시 긴급조치 작업 외 옥외작업을 중지하도록 안내하는 한편 고소작업대 작업 중 다발하는 추락 및 끼임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점검도 함께 실시했다.
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여름철 폭염 속에서 무리해 작업하던 노동자가 재해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작업속도보다 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을 중시하는 현장 문화를 만들고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을 준수해 노동자가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