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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차질 우려 완화 등에 7월28일 국제유가 하락

에너지신문
2026-07-29
▲ 중동산 Dubai유 등 국제유가의 일일 변동 현황
▲ 중동산 Dubai유 등 국제유가의 일일 변동 현황

[에너지신문] 28일 국제유가는 미-이란 군사충돌 완화에 따른 공급차질 우려 완화로 하락한 가운데 사우디 정유공장 중단, OPEC+ 증산 중단 가능성 등은 유가 하락폭을 제한시켰다.

한국석유공사(사장 손주석)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비렬당 3.35달러 내린 79.26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4.27달러 인하된 84.09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3.61달러 내린 78.59달러에 마감됐다.

미국과 이란이 최근 수일간 추가 공격을 자제하며 전면전 확산 우려가 완화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화가 잘 진행되고 있다고 발언하면서도 협상 실패시 이란 공습을 재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반면 이란은 미국과의 협상 재개 거부를 고수해 불확실성이 지속됐다.

오만은 걸프 국가들이 지지하는 호르무즈 해협 관리 방안을 이란에 제시 했으며 선박 통항에 대한 자발적 수수료 징수도 포함했다.

이란은 이를 거부하고 이란 해역 일방 항로를 운영하는 대안을 제시했다.

Bab el-Mandeb 해협 통항량은 27일 28척을 기록하는 등 증가세를 보였으나 호르무즈 해협 통항은 26일 7척, 27일 6척 등으로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고 Kpler가 밝혔다.

OPEC+는 10월부터 약 3개월간 추가 증산을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자발적 감산 물량 복원을 완료한 이후 신규 쿼터 협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Saudi Aramco는 27일 후티 반군 공격 이후 40만배럴의 Jizan 정유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후티는 28일에 사우디 유조선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후티와 직접 협상을 통해 홍해 남부 통항권을 확보했다.

사우디는 이집트 Sidi Kerir항 선적 기준 새로운 아시아向 원유 가격 검토 중이다.

수에즈 지중해 파이프라인을 통한 수출 경로 변경 및 운송 비용 상승 반영을 검토 중이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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