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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스마트제조혁신센터 2년 연속 S등급
충북 TP 전경 / 충북TP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충북테크노파크(충북TP) 스마트제조혁신센터가 전국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수요 발굴부터 사후관리까지 잇는 전주기 지원체계와 지자체 간 긴밀한 협력 기반이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됐다는 평가다.
전국 19개 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의 운영 성과와 지원체계, 사업관리, 성과 확산 노력 등을 종합해 이뤄졌다. 센터는 단순 구축을 넘어 기업의 디지털 전환 역량을 높이고, 구축 이후 활용성과까지 관리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지난 한 해 동안 센터는 정부일반형, 레전드50+, 도약 프로그램, 제조AI 특화 스마트공장 등 34건을 지원했다. 지자체 연계 사업에서도 충청북도 및 도내 11개 시·군과 협력해 지방비 지원 58건, 기초 스마트공장 구축 49건, 스마트화 역량강화 컨설팅 70건을 추진하며 지역 제조기업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데 일조했다.
사업관리 내실화와 우수 사례 확산도 성과를 뒷받침했다. 문제과제 특별점검과 제재조치위원회 운영으로 사후관리 체계를 강화했으며, 우수 구축기업 현장방문 및 성과확산 워크숍을 열어 성공 사례가 지역 제조 현장 전반으로 퍼질 수 있도록 유도했다.
향후 충북TP는 제조데이터 수집·활용, 공정분석, 제조AI 적용으로 이어지는 '충북형 AX 전환 로드맵'을 추진할 계획이다. 제조AI 특화 스마트공장과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AI 자율제조 사업을 연계해 도내 기업이 자율형 제조체계로 진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