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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公, 아시아 기후변화 대응 협력 추진

투데이에너지
2026-07-30
수도권매립지관리公, 아시아 기후변화 대응 협력 추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아시아국회의원물협의회(AAWC), 한국농어촌공사가 기후·물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우측부터 정석우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탄소사업처장, 한정애 아시아국회의원물협의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원, 서울 강서구병), 권영준 한국농어촌공사 글로벌사업처장).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28일부터 30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아시아국회의원물협의회(AAWC) 제3차 기후-물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해 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폐기물 분야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을 소개하고, 아시아 지역의 기후·물 분야 협력을 위한 교류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아시아국회의원물협의회 제3차 기후·물 라운드테이블’은 아시아 지역의 기후변화와 물 문제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기후·물 분야의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라오스의 정부 및 공공기관을 비롯해 아시아 각국 국회의원, 국제기구, 민간기업, 학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이번 행사에서 해외사업 분야 우수사례 발표기관으로 초청받아 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폐기물 분야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을 소개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수도권매립지를 운영하며 쌓은 폐기물 처리·자원화 기술과 매립가스 활용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말레이시아, 볼리비아, 방글라데시, 파나마, 가나, 카자흐스탄, 몽골 등 여러 국가를 대상으로 폐기물과 바이오가스 분야의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발굴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발표를 통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보유한 폐기물 처리·자원화 기술과 국내외 사업을 통해 쌓은 온실가스 감축 경험을 공유했다. 또한 폐기물 분야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이와 함께 29일 아시아국회의원물협의회, 한국농어촌공사와 ‘기후·물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의 전문성과 경험을 공유하고, 아시아 지역의 기후·물 문제해결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아시아 지역 기후·물 분야 현안과 정보 공유 △기후·물 관리 관련 기술·사업 및 입법·정책 분야 교류 △기후·물 분야 회의와 학술행사 등 상호 참여 및 협력 △기후·물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협력 △공동 연구 △국내 기후·물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기후·물 라운드 테이블 공동 개최 및 참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시아 지역의 기후·물 분야 협력을 확대하고, 공사가 보유한 폐기물 처리·자원화 기술과 온실가스 감축 경험을 활용해 해외 기후·환경 분야 사업 발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송병억 사장은 “이번 라운드 테이블은 기후·환경 분야의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공사의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공사가 축적해 온 폐기물 처리·자원화 기술과 온실가스 감축 경험을 바탕으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을 적극 발굴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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