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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JERA, 8~10월 수요 대응 물량 확보

투데이에너지
2026-08-04
日 JERA, 8~10월 수요 대응 물량 확보

일본 JERA LNG 시설/출처 JERA

[투데이에너지 신일영 기자] 일본 최대 발전사업자인 JERA가 오는 10월까지 여름철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할 수 있는 충분한 LNG 재고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폭염으로 냉방 수요가 늘어 발전용 가스 소비가 증가하더라도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는 문제가 없다는 판단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오타키 마사토 JERA 집행임원은 최근 “8월부터 10월까지 여름철 최대 수요기에 필요한 충분한 LNG 재고를 확보했다”며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JERA는 일본 최대 LNG 구매 기업으로 연간 약 3500만톤 규모의 LNG를 조달하고 있다. 회사는 장기 계약 물량과 기존 재고를 활용해 계절적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있으며, 글로벌 트레이딩 조직을 활용해 겨울철 재고 관리에도 나설 계획이다.

특히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 등 LNG 공급망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서도 10월까지 필요한 물량 확보를 완료해 추가적인 현물 LNG 구매는 필요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오타키 집행임원은 JERA의 LNG 공급 포트폴리오에서 카타르 비중은 크지 않다고 언급했다.

한편 JERA는 지난 4~6월 순이익이 1231억엔(약 7억6600만달러)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연간 순이익 전망치는 전년보다 864억엔 증가한 2800억엔으로 제시했다.

실적 개선은 국내 화력 및 가스 사업, 특히 LNG와 석탄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예상보다 높은 도매 전력가격도 이익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JERA는 도쿄전력과 주부전력이 공동 출자한 발전회사로, 향후 미국 내 대규모 가스발전소 건설 계획과 관련해서는 북미 독립발전사업자(IPP) 사업을 핵심 영역으로 검토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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