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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가전구독 NBCI 2년 연속 1위
LG 시그니처 세탁건조기 구독 케어 서비스 / LG전자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LG전자가 가전 소유의 개념을 경험 중심으로 재편하며 구독 시장에서 독주 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조사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오르며 단순 제품 판매를 넘어 토탈 케어 서비스를 아우르는 독보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국생산성본부 발표에 따르면 LG전자는 올해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가전구독 업종 평가에서 총점 74점을 기록, 업종 평균인 71점을 크게 상회하며 1위를 차지했다. 가전구독 업종이 NBCI 평가 대상으로 편입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자리를 지킨 성과다.
이번 평가에서 LG전자는 제품 상담부터 배송, 설치, 정기 케어, 사후 관리에 이르는 고객경험 전 과정을 차별화된 서비스로 구축해 브랜드 경쟁력을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올해는 초프리미엄 가전 브랜드인 'SKS'와 'LG 시그니처' 라인업까지 구독 모델을 확장하며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는 숙련도 상위 1%의 전담 인력이 사전 공간 컨설팅부터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밀착 관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정기 방문 케어 역시 일반 매니저가 아닌 제품별 전문 엔지니어가 직접 담당해 케어와 제품 점검을 동시에 진행한다. 여기에 구독 연차에 따른 도어 패널 및 상판 교체, 제품 분해 세척 등 맞춤형 프리미엄 케어 혜택을 더해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 이러한 차별화된 가치를 인정받아 최근 주요 재건축 단지 펜트하우스 공급이 결정되는 등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LG전자는 소비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고객 삶의 변화를 면밀히 관찰하고, 토탈 서비스 제공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시장을 계속해서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