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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2026 그린에너텍’ 전시회 연계 수출상담회 개최
코트라 수출상담 모습 /코트라 제공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지난 8월 5일부터 6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6 그린에너텍(GreenEnerTEC)’ 전시회와 연계해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부와 인천광역시 주최로 국내 60개 기업과 해외 바이어 15개사가 참가해 B2B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그린에너텍 전시회는 올해 5회째로 탄소중립 기술, 수처리,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플라스틱 등 그린·에너지전환 분야에서 국내외 약 130개 기업이 250여 개 부스를 운영하며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첫날에는 베트남·세르비아·중국·쿠웨이트 등에서 초청된 15개 해외 바이어와 국내 참가사 간 총 124건의 1:1 상담이 이뤄졌다.
참가 기업들은 전시회 연계 상담의 실효성을 높게 평가했다. 한 참가기업 관계자는 중동 진출을 희망하던 자사 기술이 쿠웨이트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관계자로부터 관심을 받는 등 향후 수출 기대감을 표명했다. 또 다른 기업은 상담회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바이어를 만나 MOU 체결 등의 실질적 성과 가능성을 언급했다.
코트라 인천지원본부는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성 속에서 친환경·에너지전환 기술에 대한 해외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이번 행사가 K-그린테크의 해외 공급망 신규 진입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바이어들은 전시부스를 직접 참관하며 제품과 기술을 확인한 뒤 추가 상담을 이어갔다.
주최 측은 사전 매칭을 통한 오프라인 1:1 수출상담과 전시회 연계 워크인 상담을 병행해 참가기업의 수출 실효성을 제고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코트라는 국내외 수요 연결과 현장 지원을 지속 확대해 우리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