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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AI 인프라 사업 전환 성과 공개…ESG 경영도 강화

에너지신문
2026-08-06

[에너지신문] SK에코플랜트가 AI 인프라 중심 사업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반도체 클러스터와 AI 데이터센터(DC) 구축 등 AI 인프라 사업 성과를 공개하고, 지난해 7640억원의 사회적 가치 창출과 기후변화 대응 등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함께 제시했다.

▲SK에코플랜트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표지.
▲SK에코플랜트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표지.

SK에코플랜트는 6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반도체 제조시설 구축을 비롯해 산업용 가스,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AI 데이터센터, IT 자산순환(ITAD)에 이르는 AI 인프라 전 밸류체인을 구축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성과로는 SK하이닉스 청주 M15X 준공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건설, 울산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부평 AI 데이터센터 연료전지 공급 등을 제시했다.

SK에코플랜트는 AI 인프라 구축부터 운영까지 아우르는 솔루션 공급자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에는 ESG 경영 성과도 담겼다. SK에코플랜트는 이중 중요성 평가(Double Materiality Assessment)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 사업장 안전보건, 지속가능한 공급망을 핵심 과제로 선정하고, 사업영역과 연계한 IRO(Impact·Risk·Opportunity) 평가를 실시했다.

특히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자회사까지 사업 영역이 확대된 점을 반영해 밸류체인 전반의 리스크와 기회 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사회공헌 활동도 확대했다. 지난해 임직원 봉사활동 시간은 총 5만 208시간으로 집계됐으며, AI 인프라 사업 전환에 맞춰 핵심 사업장 인근 지역과 연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대외 ESG 평가에서도 성과를 이어갔다. CDP 기후변화 평가에서는 리더십 등급(A-)을 유지했으며, 동반성장지수 9년 연속 최우수 등급,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 평가 3년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또 지난해 창출한 사회적 가치는 764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경제 간접 기여성과와 환경성과, 사회성과 등을 종합해 SK그룹의 DBL(Double Bottom Line) 경영원칙에 따라 산출한 결과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AI 인프라 솔루션 공급자로서 AI 인프라 구축과 운영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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