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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 태풍 · 집중호우 대비 '선제적 합동 안전점검' 실시

투데이에너지
2026-08-06
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 태풍 · 집중호우 대비 '선제적 합동 안전점검' 실시

윤영만 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장(앞쪽에서 가운데)이 대형 굴착 공사장에서 현장 관계자에게 안전관리 상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가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며 선제적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5일에는 인덕원에서 동탄 간 복선 전철 제12공구와 관내 대형 굴착 공사장에서 합동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한국가스공사 경인지역본부, ㈜삼천리와 함께 진행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지반 침하와 토사 유출, 가스 배관 손상 등 대형 사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굴착공사 현장 내 배관 방호 조치와 노출 배관 안전 상태, 사고 대비 비상 대응 체계, 굴착공사 정보지원시스템(EOCS) 준수, 현장 안전관리 수칙 이행 상태 등을 종합적이고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윤영만 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장(왼쪽에서 두번째)이 대형 굴착공사 현장에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 제공

이날 합동 안전 점검단은 대규모 지하 굴착 공사가 진행되는 철도 공사장 특성을 고려해 도시가스 배관 인접 구간에서 탕공사 사고 예방 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이외에도 도시가스 공급사와 시공사 간 비상 연락 및 긴급 복구 대응 체계를 재확인하고 현장 작업자에 대한 안전교육 강화를 당부했다.

이날 윤영만 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장은 “집중호우 직후 굴착 공사장은 지반 약화로 인한 가스 배관 손상 위험이 매우 높다”며 “인덕원에서 동탄 간 복선 전철 공사와 같은 대형 현장일수록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이 필수"라고 밝혔다. 이어 "철저한 현장 중심 안전관리로 가스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 용어 설명

탕공사 = 도로나 지면을 굴착기 등으로 파내 지하에 매설된 배관·전선 등을 설치하거나 보수하는 굴착 공사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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