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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公, 폭염 건설현장 CEO 특별 안전점검
하동근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좌측 두 번째)이 폭염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 한국지역난방공사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건설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한국지역난방공사는 현장 안전 상황을 살피기 위해 사장이 직접 행동에 나섰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하동근)는 근로자의 온열질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수원사업소에서 진행되고 있는 ‘친환경에너지 개선사업’ 건설 현장에 하동근 사장이 방문해 폭염 대응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고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정부 권고 온열질환 예방 5대 기본수칙(물, 냉방장치, 휴식, 보냉장구, 119신고)을 중심으로 폭염예방 홍보활동, 고위험군작업자 관리, 작업중지권 등 정부 기준보다 강화된 ‘2026년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해 폭염대책 기간 중 매일 전(全) 지사의 폭염중대경보·경보·주의보 등 특보 상황과 중점관리사항을 공유하며 철저한 폭염 상황을 관리하고 있다.
이번 특별점검은 정부의 폭염 대응 안전 강화 기조에 발맞춰 근로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자 폭염 대응 종합대책의 현장 작동성 및 이행 여부를 사장이 직접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하동근 사장은 △폭염예방 5대수칙 이행 여부 △충분한 휴게시간 부여 △휴게·냉방시설 운영 실태 △시원한 식수 제공 등 온열질환 예방시설에 대한 운영 실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현장 근로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폭염으로 인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무더위 시간대 작업조정, 폭염으로 인한 피해 예상 시 즉시 작업중지 등 작업 현장의 안전관리 운영에 대해 지도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하동근 사장은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폭염안전 5대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단 한 건의 온열질환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동근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우측 두 번째)이 폭염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 한국지역난방공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