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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公, 2분기 실적 전년比 427억 원 증가

투데이에너지
2026-08-10
지역난방公, 2분기 실적 전년比 427억 원 증가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 전경 / 한국지역난방공사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하동근)는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6년 2분기 경영실적 자료(IR Book 등)을 게시하며 2분기 실적을 공개하고 현재 주요 현안을 명시했다.

올해 한국지역난방공사 2분기 매출액은 6531억원, 누적 2조 872억원을 기록, 매출액은 4.8% 상승, 누적액은 5.1% 상승했다. 영업이익(손실)은 331억원을 기록해 흑자를 달성했으며, 전년에 비해 427억원이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손실) 또한 104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320억원이 증가했다.

이에 대해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작년 대구, 양산, 화성 등 주요 발전기 정비에 따른 가동률 부진의 기저효과가 발생한 부분과 올해 CHP(Combined Heat and Power) 가동률이 정상화된 복합적인 요인과 더불어 전력 마진이 증가한 점을 주요 원인으로 밝혔다.

한편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7월 1일 정부의 에너지 가격 안정화 정책에 따라 열요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하지만 연료비 외 원가(고정비) 상승분은 전부 반영했으며, 연료비 미회수분은 연료비 미정산금 회계처리로 당기 손익에 영향이 없다(현금흐름만 영향)고 설명했다. 또한 고정비 산정 주기가 기존 2년에서 1년으로 단축됨에 따라 향후 원가의 요금 적시 반영이 수익 안정화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았다.

이외에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열요금 정산금(미수금)은 지난 1분기 5577억원에서 2분기 6054억원으로 477억원 증가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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