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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통합 철도 앱 ‘코레일+’ 출시

신소재경제
2026-08-11

▲ 철도 통합 앱 ‘코레일+’의 ‘종이 없는 승차권’ 서비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승차권 예매부터 연계 교통서비스까지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철도 앱 ‘코레일+’를 선보이며 디지털 기반 철도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코레일은 지난 5일부터 시작된 9월 통합 열차 승차권 예매가 ‘코레일+’를 통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코레일+는 기존 앱의 이용 절차를 개선해 승차권 예매 단계를 기존 7단계에서 4단계로 줄이고 간편 로그인, 맞춤형 UI·UX,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MaaS), 삼성 월렛 연동 등의 기능을 새롭게 적용했다.

먼저 개인식별번호(PIN) 또는 지문·얼굴인식을 활용하는 간편 로그인 기능을 도입해 앱 접속 절차를 단축하면서 보안성을 높였다.

승차권 예매 과정도 대폭 간소화했다. 승차권 조회 화면에서 소요 시간과 정차역 수, 운임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승차일이나 시간을 변경할 때 홈 화면으로 이동하지 않고 조회 화면에서 바로 수정할 수 있다. 결제 단계에서는 쿠폰과 마일리지를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 특성에 따른 맞춤형 기능도 강화했다. ‘큰글씨 모드’를 통해 노약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이 보다 쉽게 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화면과 글자 크기를 확대했으며, 시각적 피로도를 줄일 수 있는 ‘다크모드’도 제공한다.

앱을 실행하지 않고도 승차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위젯 기능도 추가했다.

열차 승차권 예매와 역 주변 이동 서비스를 연계한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MaaS)도 적용했다. 승차권을 예매하면 출발역과 도착역에서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 렌터카, 짐배송 등의 연계 서비스가 메인 화면에 자동으로 표시된다.

삼성 월렛과의 연동을 통해 모바일 승차권 이용 편의성도 높였다. 역 창구에서 삼성 월렛으로 결제하면 종이 승차권 대신 디지털 승차권이 자동 발권된다. 종이 승차권 분실 위험을 줄이는 동시에 승강장 번호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승차 과정의 편의성을 높였다.

코레일+에서 예매한 승차권을 이용자의 삼성 월렛에 저장할 수 있는 ‘삼성 월렛 전달하기’ 기능도 지원한다.

코레일은 코레일+를 기반으로 철도 승차권 예매뿐 아니라 철도 이용 전후의 이동과 편의 서비스를 하나로 연결하는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민성 코레일 여객사업본부장은 “코레일+는 철도 이용의 모든 과정을 더욱 편리하게 개선한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삼성 월렛 연동과 같이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철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신소재경제(https://www.a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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