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업계뉴스

코오롱인더, 2Q 영업익 987억…전년比 118% ↑

신소재경제
2026-08-11

▲ 서울 마곡산업단지 코오롱인더스트리 원앤온리(One&Only) 타워 전경

코오롱인더스트리(대표이사 사장 허성)가 에어백·타이어코드·아라미드 등 주요 소재 판매 확대와 화학·패션부문 실적 개선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1조3,565억원, 영업이익 987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7.8%, 영업이익은 118%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9.6%, 영업이익은 59.5% 늘어나며 실적 개선세를 이어갔다.

대외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서도 산업자재부문의 주요 소재 판매 확대, 화학부문의 고부가 제품 판매 증가, 패션부문의 브랜드별 고른 성장 등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산업자재부문은 에어백, 타이어코드, 아라미드 등 주요 제품의 매출이 전분기 대비 증가했다. 타이어코드는 하이브리드 제품 판매 비중 확대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됐으며, 아라미드는 설비 가동률 향상으로 매출이 전년 동기 및 전분기 대비 모두 증가했다.

특히 아라미드는 운영 효율화(OE) 프로젝트를 통한 적자폭 축소가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생산 및 운영 효율화를 바탕으로 사업 체질을 개선하면서 실적 회복 기반을 마련했다.

화학부문은 석유수지의 전방산업 수요 확대와 기타 고부가 제품 판매 증가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및 전분기 대비 모두 증가했다. CPI(투명 폴리이미드) 역시 가동률 개선으로 이익 증가에 기여했다.

패션부문도 소비심리 회복에 따라 아웃도어, 골프, 남성복 등 주요 복종에서 고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신상품 중심의 판매 전략을 강화하고 조직 통합에 따른 운영 효율화를 추진한 것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하반기에도 핵심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OE(운영 효율화)를 통한 체질 개선과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결실을 맺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핵심 사업에 역량을 결집해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신소재경제(https://www.amenews.kr/)

원격관리 간편결제 A/S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