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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지역데이터 융합…AI로 원주 정주도시 청사진 그렸다
[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광업공단이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원주시의 정주여건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데이터 기반 지역현안 해결 역량을 인정받았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원주시가 주관한 ‘제2회 원주시 공공데이터·AI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광해광업공단이 원주시에서 열린 데이터 AI활용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6월 8일부터 7월 8일까지 진행됐으며, 서면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공단 디지털·AI전략팀 문미경 차장의 ‘데이터로 그리는 원주 정주도시 2.0’이다. 문 차장은 원주지역의 정주여건을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해 2차 공공기관 이전 등에 대비한 지역 인프라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원주시 내 6개 기관의 데이터를 수집·융합하고 주거·교육·일자리와 폐광산 분포 등 생활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이를 바탕으로 행정동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인프라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문 차장은 행정안전부의 ‘AI 챔피언 블루’ 인증자로 현장 행정 문제를 AI로 해결하는 실무형 리더과정을 이수한 뒤 이번 공모전에 참여했다.
백승한 공단 AI혁신처장은 “AI 기술과 공공데이터를 결합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했다”며 “앞으로도 AI와 데이터 기반 행정을 활용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