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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경남, AI 혈압모니터링으로 폭염 속 직원·협력사 건강 챙겨

에너지신문
2026-08-13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가 지속되는 여름철 폭염에 대응해 자체 온프레미스 AI 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직원과 협력사 근로자의 건강 보호와 자율안전문화 확산에 나섰다.

경남본부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사내 휴게실에서 ‘AI 기반 언택트(QR) 혈압모니터링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운영한 결과, 전체 직원의 85%가 넘는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는 8월 3일부터 7일까지 사내 휴게실을 활용, 자체 온프레미스 AI 기술을 연계한 ‘AI 기반 언택트(QR) 혈압모니터링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실시했다.
▲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는 8월 3일부터 7일까지 사내 휴게실을 활용, 자체 온프레미스 AI 기술을 연계한 ‘AI 기반 언택트(QR) 혈압모니터링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일방향적인 안전관리에서 벗어나 직원 스스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율안전문화 실천 과제다.

참여자는 휴게실에 비치된 자동혈압측정기를 이용해 혈압과 맥박을 측정한 뒤 전용 QR코드를 통해 측정 수치를 입력한다. 입력된 데이터는 공사가 자체 구축한 ‘가스안전 AI 어드바이저’가 안전하게 취합·분석하며, 분석 결과는 개인별 모바일을 통해 전달된다.

특히 QR코드 기반 방식을 적용해 개인별 건강정보와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면서도 전체적인 건강관리 통계를 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자에게는 개인별 건강상태에 따른 맞춤형 건강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고혈압 위험군에 대해서는 세심한 사후 추적관리도 진행하고 있다.

경남본부는 AI를 활용한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과 심혈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현장 안전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사내 안전보건경영 지침서에 따라 외부 작업 시 온도지수 35도 이상 등 폭염경보 수준의 위험 상황이 발생할 경우 소속 임직원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함께 근무하는 수급업체 및 용역업체 근로자에게도 ‘작업중지제도’를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다.

무더위 시간대 또는 체감온도가 위험 수준에 도달하면 누구나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현장 안전 프로세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야외 현장을 누비는 검사원들이 수시로 수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휴대용 생수를 지원하는 등 현장 체감도가 높은 폭염 예방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백영은 인턴은 “사내 휴게실에서 간편하게 혈압과 맥박을 측정하고 QR코드를 통해 개인 프라이버시가 보호되는 가운데 가스안전 AI 어드바이저가 분석한 개인별 맞춤 피드백과 건강 진단을 받아볼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폭염 속에서 직원들의 건강을 세심하게 챙겨주는 사내 분위기 덕분에 더욱 안심하고 업무에 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윤우섭 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첨단 온프레미스 AI 기술을 안전복지에 접목해 직원과 협력사 근로자의 건강을 지키는 모범적인 시도”라며 “철저한 작업중지제도 운영과 현장 맞춤형 안전관리를 통해 폭염 속에서도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남본부는 앞으로도 AI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선제적인 안전보건관리와 현장 중심의 폭염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직원과 협력사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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