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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역에서 10월 2~4일 태양광 투어 쇼케이스 연다
미국 태양에너지 협회(ASES)는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전국 태양광 투어(내셔널 솔라 투어) 쇼케이스 위크를 개최한다. /출처 ASES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미국 태양에너지 협회(ASES)는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전국 태양광 투어(내셔널 솔라 투어) 쇼케이스 위크를 개최한다고 현지시간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사업장·학교·커뮤니티 공간 등 전국의 수백 개 태양광 및 지속가능 시스템 보유자들이 무료로 자체 시설을 개방해 지역 주민들이 직접 청정에너지 사례를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ASES에 따르면, 내셔널 솔라 투어는 가족 단위 참가가 가능하고 무료로 진행되는 미국 최대의 풀뿌리 재생에너지 행사로, 각 지역의 이웃들이 태양광 발전과 에너지 효율 기술이 실제 생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쇼케이스 주말은 국가 에너지 인식의 달을 여는 행사로 진행되지만, 투어는 연중 계속 운영되며 인터랙티브 지도(map.nationalsolartour.org)에 오프라인 및 가상(사진·비디오) 사이트가 등록되어 있다.
ASES는 올해 투어를 위해 50개 주 전역에서 대표(주 조직자)를 모집하고 있다. 관심 있는 지역 주최자는 9월 18일까지 직접 투어를 열거나 사진·영상 기반의 가상 투어를 제출해 쇼케이스 주말 참여가 가능하다. 협회는 태양광 시스템과 지속가능 기능을 효과적으로 소개할 수 있도록 지원 자료와 도구를 제공한다.
이번 투어에서는 다양한 기술·사례를 접할 수 있다. 태양광(PV 및 태양열) 시스템과 저장용 배터리, 전기차 충전 인프라, 수동주택 설계, 에너지 효율 개선 기술 등이 대표적이다.
배터리 연계 사례를 통해 극한 기상 상황에서의 전력 회복력(resilience)을 확인할 수 있으며, 지붕·현관·퍼골라·차고 등 설치 옵션을 비교 관찰할 수 있다. 주택 소유자와 기업 운영자들의 실제 경험담과 설치업체 정보 공유, 저소득 및 중산층을 위한 태양광 기회 탐색 등 지역사회 맞춤 정보도 얻을 수 있다.
ASES는 이번 행사에는 주거용 에너지 관리 및 저장 솔루션을 연구·제조하는 기업 FranklinWH가 플래티넘 스폰서로 나섰다.
세부 일정은 내셔널 솔라 투어(nationalsolartour.org)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