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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국내 LPG가격 동결 가능성 커져
9월 국내 LPG가격은 동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9월 국내 LPG가격은 국제 LPG가격이 인상됐음에도 불구하고 동결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9월 국내 LPG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8월 국제 LPG가격이 프로판이 톤당 620달러, 부탄 640달러로 결정되면서 전월 대비 각각 40달러씩 올랐다. 다만 환율추이를 보면 7월 26일부터 최근까지 1,430.04원으로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25일까지 달러당 1,508.19원보다 안정세를 기록하고 있다.
수입원가 상승분이 일부 상쇄된 데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물가안정에 대한 부담까지 더해지면서 LPG수입사들이 가격 인상에 신중한 입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LPG수입사들이 앞서 누적된 손실이 여전하지만 결국 가격을 인상하기보다는 동결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만약 예상대로 9월 국내 LPG가격이 동결될 경우 8월에 이어 두 달 연속으로 동일하게 유지되는 셈이다.
한편 산유국과 국내 LPG수입사 간 페이퍼상으로 거래되는 9월 LPG수입가격은 톤당 20~30달려 인하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